1단계에 이어서 독일어 학습지 2단계도 완료했어요!! 👏👏👏👏👏
1단계에서는 엘레나 원어민 선생님이 함께 나왔었는데 2단계에서는 안나오셔서 몹시 아쉬웠어요 ...!
다미안 선생님께서 혼자 강의하시면 대체적으로 말이 빨라져서 ㅠㅠ 저는 재생속도 살짝 느리게 해서 봐요.
저는 사실 엘레나 선생님이 모든 단계에 등장하시는줄 알았는데 아니더라구여 그래서 급 궁금해져서 다른 단계에도 안나오시는지 확인했는데 그때그때 커리큘럼에 필요하다고 판단될때마다 등장하시는것 같아요~
2단계부터는 대신 실전 회화 구문을 여러 원어민 선생님들이 등장해서 직접 읽어주셨어요~
그리고 2단계 부터 학생 훈련강의가 실제 독일에서 촬영되었어요 ~ 윤재학생과 다미안 선생님이 독일에 가서 현지에서 실제 회화를 사용하는 부분이 간간이 나오고 독일의 풍경, 과일같은것도 잠깐식 소개가 되어요~
미니 학습지는 특히 회화에 집중되어있어서 좋습니다. 문법설명은 정말 최소한으로 하시는것 같고 문법설명이 많이 생략된만큼 문법 강의랑 교재도 부록으로 제공이 되는것 같아요~ 하루 학습양이 문장 5개 내외, 동사, 단어 각 5-10개 정도 배우는데 양이 많지 않아요~ 그래서 학습할때 부담감이 적어요 ~ 다만 양이 작아서 그런지 조금씩 빠지는 부분이 있는것 같고(특히 문법적으로) 학습지는 언어에 재미를 붙인다는 느낌으로 학습해야 하는거 같네요. 학습지만으로는 입을 트이게 할수있지만 왜 이렇게 문장이 만들어졌는지 같은걸 완벽히 이해하려먼 다른 형태로도 좀더 보충해서 학습이 필요한것 같아요. 저는 순수하게 회화에 집중하고싶어서 시작하게 되어서 좋아요. 정말 회화적인 표현을 배워서 좋아요 예를들면 kann sein(그럴수도 있지)와 같은 표현은 저에게는 정말 신선한 표현이었고 실제 회화에서 어떤 흐름에서 표현이 되는지 좀더 궁금하네요.
지금까지 살짝 아쉬웠던 점은...
단어를 학습할때 표로 단어 뜻 이렇게 나와있는데 예문이 없는점이 조금 아쉬워요~ 저는 단어를 예문에서 배우는게 제일 좋다고 생각하는데 명사 같은경우는 예문이 없어도 되지만 부사는 예문이 필요한것 같아요~
미니학습지 환급반 진행하며 작성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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